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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기를 모른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7가지 인생 무기 1. “포기하지 않는 한 끝이 아니다.”너무 많이 들어본 말이다. “포기하지 마라.” 이제는 진부하게 느껴질 만큼 익숙한 이 문장. 하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삶을 알고 나면, 이 말이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실제 체험에서 나온 절실한 교훈임을 알게 된다.나 역시 돌아봤다. 나는 정말 포기하지 않았나? 편입을 하고, 졸업을 하고, 인연을 만들고, 결국 나는 나의 능력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왔다.2. 위기는 기회다 – 시련을 즐긴다“나는 다시 위로 기어올라가야만 하는 시련을 즐긴다.” 아놀드는 고난을 회피의 대상이 아닌, 정면돌파의 기회로 본다.시련이 있어야만 성장이 있고, 절박함이 있어야 진짜 에너지가 생긴다. 책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편안함은 퇴보다. 절박함은 진보다.”그래서 나는 일부러 나에게 ..
이기는 몸 – 우리 몸을 아는 것이 곧 건강의 시작이다 1. 몸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충격은 “우리는 정말 우리 몸을 모른다.”는 사실이었다.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고, 처방약을 먹고, 괜찮아지면 잊는다. 그 사이에 우리 몸이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신호를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이동환 박사는 강조한다. 건강은 몸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2. 약은 모두에게 정답이 아니다책의 첫 부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사례는 “어떤 사람에게는 약이,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는 말이었다.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불면증 환자에게 수면제를 무작정 처방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다.결국 중요한 것은 ‘증상’이 아닌 ‘원인’을 보는 시각이다.3. 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사람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이 인생을 바꾼다 1. 사람을 다루는 능력, 가장 중요한 기술“사람을 다루는 것은 당신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다.” 이 말은 사업가뿐 아니라, 주부, 직장인, 학생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기술이 행복, 인기, 수입, 심지어 건강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2.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사고팔 수 있는 가치석유왕 존 D. 록펠러는 말했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설탕이나 커피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나는 어떤 것보다 그것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다.”이 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모든 비즈니스, 모든 관계, 모든 사회활동의 핵심이 결국 사람을 이해..